빅터cs팀이라며 쪽지가왔다
첫 쪽지는 과감히 무시
내게 빅터에서 연락올일이 없으므로ㅋㅋ
다음날 또 똑같은 쪽지가와서 긴가민가한상태로
전화를 하니 빅터 Cs팀인데 S12써보구싶다하여
연락을 했다한다
며칠뒤 빅터에서 s12가 왔다 배드민턴 잡지와
아런저런 주의할점등을 적은 a4용지
첫느낌은 왠지 묵직하다 무거운게아니라
바로 온날부터 2주간 사용했다(원래는 1주렌탈인데 2주부탁함)
빅터 제트스피드S12 3U라켓
한마디로 신기루같은 라켓이라고 말하고싶다
잡힐듯잡힐듯 손에잡히지 않는다
나의 구력이 짧아서일수도 있지만
난 지금 아크11 3U,나노800 4U그리고
소드12도 같이 사용했다
라켓의 스티프하믄 네자루다 비슷하다
하지만 난이도가 다르다
나의 신체조건은 181에72키로
구력은 9개월차이다(운동신경은 좋다)
난이도는 s12>>아크11>>소드12>>나노800인듯하다
s12와 아크11은 스매시가 완전 빵빵터진다
소드와 나노는 드라이브가 아주좋다
다시 본론으로 와서 s12는 첫게임등
힘이 있을때는 묵직하고 스매시,컨트롤(초보의컨트롤을 말하는거임)
등이
좋지만 게임을하며 시간이 갈수록 정말 어렵고
스티프하게느껴진다
아크11도 스티프하지만 다른무엇때문인지
엘보가 아플정도의 스티프함?
하지만 분명 매력있는 라켓이기는하다
실력이 있는 중년동호인또는 젊은 동호인에게는
분명 공격적으로 메리트른 줄수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같은 초보 더군다나 중년의 초보에게는
그림의떡 신기루와같은 라켓인것같다
마지막으로 후원을 해준 빅터에게 감사드리며
s12f도 시타를 하게 해주셨으면 하는바람이다
그리고 이런 시타기회를 조금 늘려주었으면 하는
건의도 드리고 환이환이,류진님등
여러까페 동호인이 시타하봄으로써
더나은 품질과 국대스폰만이 아닌 동호인에게도
더 사랑받는 회사가 되지않을까한다~~^^
사진은 에러가 생겨 안올라가네요
라켓감정평가원, 굿앤굿,스윗민턴에 후기 올렸습니다~~^^
밴드에도 올릴예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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